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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특집> Part.2 큰물로 나아가는 추추 트레인 Part.2 큰물로 나아가는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기회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가장 기다리는 때는 언제일까? 아마도 FA(자유 계약)일 것이다. 이제 추신수도 그때가 왔다. 추신수는 2013시즌 후 FA자격을 얻는다. 흔히 5-Tool 플레이어라고 불리는 추신수의 FA시장 가치는 높다. 박찬호도 FA때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5년 6500만 달러를 받아 낸적이있다. 하지만 아직 FA가 될려면 한 시즌을 더 뛰어야 한다. 그리고 최근 클리블랜드의 이상한 낌새가 포착되었다. 추신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저스틴 매스터슨, 크리스 페레스 등 주축 선수들을 팔고 유망주와 현금을 받아 리빌딩을 할것이라는 것이다. 야구 인생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선 추신수 그중 첫 목표는 추신수 트레이드다. 스몰마켓인 클리블랜드.. 더보기
<추신수 특집> Part.1 한국인 메이저리그 타자, 추신수 Part.1 한국인 메이저리그 타자, 추신수 *고교시절 추신수 추신수는 1982년 부산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지와 외삼촌인 박정태(前 롯데)의 영향으로 야구를 시작하였다. 고교시절 부산고를 2년연속 대통령배 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려놓으며 MVP를 수상하였다. 좌완투수로서 최고 154Km/h를 던지며 메이저리그 스카우터에게 관심을 받았다. 결국 신인 드래프트 롯데에게 1차 지명 되었으나 2000년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다. 부산고 시절 역투하는 추신수 * 고난의 마이너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 추신수는, 구단의 권유로 타자로 전향한다. 시속 154km를 던지는 좌완투수, 추신수의 타자전향은 뜻밖이었다. 하지만 타고난 야구센스를 자랑하는 추신수는 강인한 어깨를 바탕으로 우익수로 활약 하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