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란 무엇일까?

비트코인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사람이 개발을 하였습니다.

현제 실존하는 화폐들은 모두 국가라는 기준이 되는 기관이 있지요?

한화는 대한민국이 미화는 미국이.. 엔화는 일본이..

화폐가치가 너무 떨어지거나 너무 높아지면, 이런 기준이 되는 중앙기관에서

화폐가치를 조절할수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이런 중앙기관이 없어요,

대한민국돈도! 미국돈도! 일본돈도! 모두 아니죠^^

 

특정 나라가 가질수 없는, 독립적인 화폐라는 것이죠.

하여, 트레이딩 사이트마다 1비트코인당 가격이 다른것도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화폐가격을 조절하는 기관이 없기때문에

트레이딩 사이트마다 각 사이트에서 거래되는 사람들끼리

서로 팔고 사며 만들어진 가격대이지요..

하지만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것은, 인터넷의 특성때문이겠죠?

검색이 된다는것, 그래서 특정사이트가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다는거죠.

 

비트코인을 개발한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사람이 대단한것은,

비트코인이 스스로 진화할수 있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암호화 되어있는데요

채굴이라는 작업을 통해서, 이 암호를 풀고 또 새로운 암호를 다시 만드는 과정을

계속하여.. 비트코인의 보안이 더더욱 강화될수 있도록 하였다는 것이죠.

 

또한 이런 채굴작업은 일정 비트코인이 만들어지면, 더이상 채굴을 할수없도록 하였는데요

이 역시 너무 많은 비트코인이 세상에 만들어져, 그 가치가 하락하지 않도록 한 것이지요.

현재 4.20.2013 5:57분 기준 

1비트코인 120.4800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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